-
[사랑방] ‘최재형상’ 대상에 정세장 면사랑 대표
정세장 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(이사장 문영숙)는 3일 정세장(사진) 면사랑 대표에게 제5회 ‘최재형상’ 대상을 수여했다. 고려인 200여 명을 채용하는 등 나눔과 봉사
-
제5회 '독립운동가 최재형상' 대상에 정세장 면사랑 대표
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된 독립운동가 최재형 부부 묘. 장세정 기자 사단법인 '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'(이사장 문영숙)는 3일 제5회 '최재형상' 대상을 정세장 ㈜ 면사랑 대표
-
연해주 독립운동 대부…그의 집에서 안중근 단지동맹 맺어
━ 김석동의 ‘노블레스 오블리주’ 인물 탐구 ③ 최재형 연해주는 헤이룽강, 우수리강, 동해로 둘러싸인 땅이다. 러시아 85개 연방지역의 하나로 우리나라 1.6배 크기다.
-
산업역군들의 생생한 경험 “기록은 기억보다 강하다”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
━ 디지털 책쓰기에 몰입하는 6090세대 장세정 논설위원 늦더위만큼 역사전쟁이 치열하다. 정치 진영에 따라 과거를 놓고 이념 갈등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. 이승만·박정희
-
"홍범도 흉상 철거, 홍범도함 이름도 재검토" 불붙은 軍 역사전쟁
국방부가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 설치된 김좌진ㆍ홍범도ㆍ지청천ㆍ이범석 독립군 장군과 신흥무관학교 설립자 이회영 선생의 흉상을 철거하고 다른 곳으로 이전하기로 한 데 대해 거센
-
독립군 홍범도의 ‘공산당 이력’…육사, 흉상 이전 추진 논란
2018년 3월 1일 서울 태릉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독립전쟁 영웅 5인 흉상 제막식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관생도와 참석자들. [연합뉴스] 국방부가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 설
-
윤 대통령, 독립유공자와 유족 초청 오찬…애국지사와 동반입장
윤석열 대통령이 9일 청와대 영빈관에 독립유공자와 유족 총 158명을 초청해 8·15 광복절 기념 오찬을 가졌다.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찬장에 올해
-
독립운동가 최재형, 순국 103년 만에 부인과 현충원 합장
지난달 25일 러시아 최재형기념관에서 김 니콜라이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장(오른쪽)이 최재형 선생의 부부 합장묘에 넣을 흙을 담고 있다. [사진 블라디보스토크 한국총영사관] 독립운동
-
빈터로 남은 최재형 선생 묘…고국에서 부부 합장으로 모신다
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의 넋이 순국 100년 만에 고국에서 부인 최 엘레나 여사의 유해와 함께 안장된다. 최재형 선생. 국가보훈부는 1일 “최재형 선생의 순국 장소로 추정되는
-
최재형기념사업회 “광복회 ‘최재형상’ 수상자 선정 절차에 의구심”
사단법인 최재형기념사업회 측이 3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사업회 사무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“광복회가 ‘독립운동가 최재형 상’을 만든 뒤 수상을 남발해 고인의 명예와 상의 권위를
-
[사랑방] 면사랑, ‘최재형 사료집’ 1000만원 후원
정세장 (주)면사랑 정세장(사진) 대표는 사단법인 ‘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’(이사장 문영숙)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‘최재형 사료집’을 발간할 수 있도록 1000만원을 기부
-
[사설] 선열들 욕보이는 광복회장 김원웅 물러나야
국가보조금을 받는 법정 보훈단체로 56년의 역사를 지닌 광복회가 김원웅 회장의 잇따른 망언과 전횡으로 두 쪽으로 찢긴 끝에 막장극을 연출하고 있다. 김 회장은 지난 11일 임시정
-
보훈처, 김원웅 모친의 가짜 독립유공자 의혹 조사 착수
이형진 한국광복군 제2지대 후손 모임인 ‘장안회’ 회장(왼쪽)이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 앞에서 광복군 조직과 지대별 명단 등을 공개하며 김원웅 광복회장의 모친이 19
-
독립영웅 최재형 이렇게 숨졌다…102년만에 찾은 '비밀문서'
“한줄 한줄 읽어내려가는데 화가 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.” 지난 9일 이태룡(67) 인천대 독립운동사연구소장의 눈가가 촉촉해졌다. 올해 초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(1860~192
-
‘현상금 58억’ 김구 필사탈출…그뒤엔 美·中 인사 비밀합작
━ 임시정부 100년 ③ 임정 루트를 가다 1932년 4월 윤봉길 의거 직후 일본의 탄압을 피해 상하이를 탈출한 뒤 저장성 자싱에 은거하던 시절 임시정부 요인과 가족들 사
-
김원웅 전 광복회장, 암 투병 중 별세…향년 78세
김원웅 전 광복회장. 국회사진기자단 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30일 향년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. 유족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최근 암 투병 중이었다. 1944년 중
-
영화 ‘밀정’ 실제 주인공 김상옥 의사, 훈격 상향 추진
김상옥 의사 김상옥 의사(1890~1923·사진)는 100년 전인 1923년 1월 12일 당시 일제의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졌다. 열흘 후 순국할 때까지 혼자 1000명이 넘는
-
[월간중앙] 광복회, 8·15 앞두고 둘로 쪼개지나
4월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김임용 광복회원이 김원웅 광복회장의 정치적 편향성을 지적하며 김 회장
-
[사랑방] 김준일 이사장, 최재형상 수상
김준일 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(이사장 문영숙)는 7일 최재형 순국 102년 추모식을 열고 제3회 최재형상 본상 수상자로 아시아발전재단 김준일(사진) 이사장을 선정했다.
-
업뎃[단독]독립운동가 최재형 미스터리…'현충원 허묘'가 사라졌다
'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'로 불리는 최재형 선생은 1909년 러시아 연해주에서 안중근 의사에게 권총을 마련해 주는 등 의거를 막후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왔다고 한다. 임시정부 재무총
-
[단독]‘연해주 독립운동 대부’ 4대손, 할아버지 나라서 한국어 배운다
초이 일리야(17)는 어릴적 최재형 선생이 한인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독립투사단을 조직했다는 이야기를 할머니로부터 듣고 자랐다. [중앙포토] ‘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’로 평가
-
[사랑방] 독립운동가 최재형 100주기 추모식
문영숙 독립운동가 최재형 기념사업회(이사장 문영숙·사진)는 30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‘러시아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’ 최재형 선생 순국 1
-
가짜 유족 논란에 사라진 ‘최재형 선생 묘’ 복원 길 열렸다
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처럼 유해를 찾지 못해 위패로만 모셔져 있던 순국선열도 현충원 묘에 안장될 수 있는 길이 열린다. 국가보훈처는 유골이나 시신이 없는 순국선열의 위패를 배
-
고국에 대한 애정 담은 시집 낸 고려인에 시민들 온정
고려인 김블라디미르. 프리랜서 오종찬 한국에 사는 고려인 동포 3세가 어려운 형편에서도 고국에 대한 애정과 소망을 담은 시집을 냈다는 소식에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